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01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지금까지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전시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회째 개최되는 박람회는 예산을 면밀히 분석해 행사성 경비 13억을 절감하고 도시민이 농업을 체험하는 선진국형 농업박람회로 꾸린다.
아울러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국내외로부터 전문농식품박람회로 인증받음으로써 시는 보다 폭넓은 분야에 신기술을 접목시켜 지역경제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으로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11년도 첫 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79개국 1448개사 3060부스가 참여했으며, 220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시는 951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75개국 600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파프리카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 농기계, 농자재 등 무려 15개 분야에서 2억246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런 가운데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요즘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싼값에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도입, 박람회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만남의 장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농식품과 다양한 산업의 융합을 통해 우리 농식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