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인지역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 및 본부장 등 총 43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기업고객 대표와 PB고객, 개인사업자고객 등 다양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고 조찬을 함께 했다.
또한 18개국 상무관, 관련 외교관, 유관기관 대표 등을 초대해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이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세미나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의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라는 강연을 통해 중국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중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어떻게 변화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객들과 공유했다.
조용병 은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실질적인 도움과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