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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강원 최초 네트워크 '렉서스 원주' 선봬

지상 3층 규모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전문 테크니션 배치

노병우 기자 기자  2016.04.05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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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강원지역 내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를 오픈,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에 위치한 렉서스 원주는 연면적 1247m²,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2층은 전시장 및 고객라운지로 구성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다.

렉서스 원주의 디자인 콘셉트는 친환경으로, 전시장 부지에 100년 수령의 호두나무와 진입로 가로수를 살리기 위해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동선을 설계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에서는 렉서스의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에서는 최신 장비와 렉서스의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배치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렉서스의 일반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2월에 출시된 렉서스 프리미엄 SUV '2016 New Generation RX'를 포함해 NX300h와 ES300h 등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최신모델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에 의한 구매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렉서스 원주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렉서스 원주의 운영을 담당하는 오흥훈 센트럴모터스 사장은 "강원 최초의 렉서스 판매 서비스네트워크인 렉서스 원주의 오픈으로 강원지역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며 "고객감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