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람인HR(143240·대표 이정근)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취업포털 부문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의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등을 지표 삼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를 산출하는 것으로, 사람인은 올해 평가에서 89.9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사람인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인·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들은 본인의 입사지원 이력과 이력서 기재사항 등을 토대로 한 맞춤 채용정보를, 기업은 채용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 매칭 연구소 사람인LAB를 통해 매칭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영영을 더욱 확장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신입공채 전문관인 '공채의 명가'의 UI를 개편, 구직자들이 가장 중요한 채용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도 개편된 UI가 적용된 것은 물론, 공채 소식 위젯과 자동화된 푸시 알림 등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맞춤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어벷 방상욱 실장은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더 많은 기업정보와 취업자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영역에 매칭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가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취업 플랫폼의 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