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주말과 휴일, 말바우 시장 등을 돌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라며 "이제 김경진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지역민과 함께 10년을 뛴 지역밀착형 후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북구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한 말씀 한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영세상인, 청년들, 노년층, 중산층 모두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흙수저 출신으로서 서민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주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약자와 서민이 이 땅의 주인으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신명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