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김신)은 5일부터 6월30일까지 후강퉁(상해A주) 및 홍콩 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으로 주식매매를 한 고객에게는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600명의 고객에게는 상해거래소 한 달간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월간 1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도 다음 달 한 달간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병근 SK증권 WM추진본부 본부장은 "중국과 홍콩지수가 올해 초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홍콩 주식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실전투자대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주식거래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홈페이지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