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CA생명(대표 김영진)은 투자 성향에 따라 목표 수익을 추구하는 변액보험 신규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PCA 목표수익 추구형 펀드'는 안정형·중립형·적극형의 세 종류로, 변동성 높은 세계 각국 시장 상황 및 투자 기회에 따라 주식, 채권 등 유가 증권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유동적으로 자산을 배분해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등에 투자한다.
서원주 PCA생명 투자팀 총괄 상무는 "새로 출시한 이번 펀드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시장 상황에 맞게 글로벌 자산의 구성을 변경해 준다"며 "주식, 채권 시장 상황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PCA생명 변액보험은 이번 펀드의 신규 출시로 상품에 따라 최대 37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이용한 투자가 가능하며 고객의 투자성향 및 트렌드에 맞춘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추가 납입 수수료가 없어 추가 납입을 통해 투자 비용을 상대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세법에서 정한 요건 충족 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