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켈리OCG는 1일, 24개국 글로벌 공급업체를 '우수공급업체상(Supplier Excellence Award)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시상을 하는 켈리OCG는 회사의 우선 공급 네트워크 가입사 중에서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수상 공급업체들의 선정 조건은 지난해 켈리OCG가 관리한 다수의 인력 솔루션 프로그램 참여 여부와 비용 개발 및 3가지 항목 성적에 따른다. 세부 항목은 프로그램 심사 결과, 규정 준수도, 직무만족도 조사결과 등이다.
수상 기업이 받는 혜택으로는 △1:1 개발 세션 △켈리OCG의 성장 후원자 지정 △공급업체 포커스 그룹 가입 △특허 공급업체 애널리틱스 설계 협업 △켈리OCG 지도부와의 직접 교류 등이 있다.
켈리OCG가 선정한 2015년도 우수공급업체상 수상기업은 △Collabera(미국인도) △Kelly Services(미시건) △Tech Chefs(인도) △Peoplebank(호주) △Brunel(네덜란드) △Harvey Nash(영국) △iRelate(벨기에) △Orion Engineering Services(스코틀랜드) △Pauwels Consulting(벨기에) △PE Global(아일랜드) △ProClinical(영국) △Sentinel(영국) △Skills Alliance(영국) △SThree(영국) 등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Collabera(뉴저지) △HirePower Personnel(텍사스) △Integrated Resources(뉴저지) △Kelly Services(미시건) △Mindlance(뉴저지) △Preferred Solutions Group(버지니아) △Sunrise Systems(뉴저지) △The Fountain Group(플로리다) △US Tech Solutions(뉴저지)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iVantage와 The Orsus Group은 내부 공급사업체로 인정받았고 SAP Fieldglass는 VMS기술 공급업체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토어스텐 콜레츠카(Thorsten Koletschka) 켈리OCG 공급업체 전략관리 총괄은 "인재 공급 체인 전략을 통해 신중하게 사업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각 분야와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인력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의 역량과 공급업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은 고객사들의 종합 인재 수요를 충족하는 우리의 힘을 키우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