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는 나이키 에어 포스 1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리트 스타일의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나이키 루나 포스 1G'를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루나 포스 1G'는 에어 포스 1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루나론 큐셔닝과 와플 모양의 트랙션을 더해 골프 코스에서도 충분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 와플 모양 밑창의 뛰어난 접지력으로 스윙 시 견고한 자세와 향상된 컨트롤을 제공하며,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나이키 골프 관계자는 "나이키 루나 포스 1G의 베이스 모델인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1982년 출시 당시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불러 일으키며 지금까지 사랑받는 스트리트 스타일의 아이콘과 같은 신발"이라며 "이번 주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우승한 토니 피나우가 PGA 투어에서 즐겨 착용하는 골프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