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현 기자 기자 2016.03.30 11:41:37
[프라임경제] 서울대학교 인문대가 역사와 문화, 외국서적 등 인문학 부문 도서 5103권을 경기 안양시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도서 기증은 서울대 인문대와 안양시가 지난 2월 맺은 인문학 대중화사업 공동참여와 역사, 문화교육 등에 대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편, 서울대 인문대는 지난해 11월 이미 도서 1000여권을 기증해 안양시 석수도서관에 비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