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영민 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갑 후보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스마트경제도시 해운대'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추진단장을 맡은 문미옥 박사는 부산 출신으로 '스마트경제도시 해운대'를 만드는데 아이디어를 보태고 유영민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해운대에서부터 만들 계획이다.
문미옥 박사는 "유영민 후보가 당선되면 저를 포함해 2명의 국회의원이 힘을 합쳐 '스마트경제도시 해운대'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며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유영민 후보가 제안하는 '스마트경제도시 해운대'는 물류·해운·항만 등 부산의 산업 인프라와 더불어 해운대의 ICT·디자인·게임·영상 등 미래가치가 큰 소프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
더불어 벡스코(BEXCO) 및 현대화된 호텔, 상업시설, 수려한 경관·레저산업의 하드웨어적 기반을 산업적 연계 및 기술적 지원,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해운대를 스마트화된 세계최고 수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이 실현을 위해 강력한 컨트롤타워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유 후보는 "해운대의 첨단산업기반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중히 보존하며 포스코, LG 출신의 스마트인재로서 자신의 경험과 능력으로 불평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잘사는 '스마트경제도시 해운대'를 만들겠다"며 지역주민과 유권자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