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주 '두진하트리움시티'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두진하트리움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5개동·전용면적 24~84㎡·아파트 509가구·오피스텔 150실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원주시내 어느 곳에서나 조망이 가능하다.
약 15년 만에 원주 도심권에 공급되는 주거단지라 대기수요가 어느 단지보다 월등하다. 각 동에 라운지가 설치되며 △아쿠아물놀이터 △주민카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저렴한 분양가 및 중도금 무이자를 통해 그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 사흘간 이미 약 1만5000명 방분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진하트리움시티는 원주 일산동 구 시청 부지에 입지해 있다. 주변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원주중앙시장 △초·중·고 등 주거에 필요한 인프라가 도보 10분 이내에 있다.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오는 4월1~3일 청약을 시작으로 6일 추첨 및 발표, 19~21일 계약을 실시한다. 아파트 경우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6~7일 2순위 청약·14일 당첨자발표 순이며, 계약일은 오피스텔과 동일하다.
견본주택은 단계동 878-1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