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친)가 높은 관용성과 안정감을 살린 'OS 퍼터'와 'OS CB 퍼터'를 29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OS 퍼터'는 오버 사이즈의 약자로 기존 퍼터보다 헤드가 더욱 커졌다. 또 멀티 소재 설계로 매우 높은 관성 모멘트(MOI)와 최고의 안정감을 선사하며 넓어진 스윗스팟 덕에 더욱 정확한 퍼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헤드 중앙에 위치한 빨간색 바와 그 사이에 위치한 하얀 조준선으로 선명하고 높은 시각적 대비 효과를 통해 더욱 정확한 얼라인먼트와 조준 효과를 높였다.
이어 'OS CB 퍼터'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선수를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OS 퍼터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워 더욱 뛰어난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130g 슈퍼스트로크 카운터밸런스 그립을 적용해 매끄러운 퍼팅이 가능하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관계자는 "'OS 퍼터'와 'OS CB 퍼터'는 데이토나 블레이드, 몬테카를로 말레와 페이스 끝의 무게 패드가 장착된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이더 말레 총 세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토나 블레이드와 몬테카를로 말레는 표면 가장자리를 제거해 심플한 라인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페이스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인 '토 행 앵글'이 서로 달라 본인의 퍼팅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며 "어떤 제품을 선택하든 안정적이고 편안한 퍼팅이 가능하다"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