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만기 김해 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3시 이만기 선거사무소에서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총학생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만기 후보는 "중소기업 지원법 개정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로 김해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며 "김해지역 기업이 대학과 연계하여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이 후보는 '미래선도형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친환경 에코 국가산업단지 유치 △첨단 융·복합 소재 산업 유치 및 뿌리산업 육성 △경남 유일의 식품산업단지 조성 등을 거론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공약에 있어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첨언도 보탰다.
이어 이 후보는 "산업단지 조성 이외에도 농촌경제 현대화 사업에 있어서도 기업과 대학차원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청년실업문제와 젊은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청취한 후 "국회의원에 당 선되면 학생 일자리 창출과 젊은이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응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