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프리미엄 과자 '팜온더로드'의 라인업으로 '그린초코코'와 '까망치즈타르트' 비스킷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린초코코는 녹차맛 쿠키에 밀크 초콜릿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년에 한 번 수확 가능한 제주 첫물녹차 분말로 만들었다.
까망치즈타르트는 카카오분말로 반죽한 까만색 타르트 모양의 반죽 안에 치즈와 크렌베리로 만든 치즈케이크를 넣고 그 위에 하얀 크림을 올려 만든 제품이다. 덴마크 린지 지역에서 구한 체다치즈와 크랜베리 원물을 겹겹이 쌓았다.
롯데제과는 샘플링 이벤트와 팜온더로드 웹툰을 삽입한 포장 케이스 제작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팜온더로드는 '농장에서 직접구한 건강한 원물로 만든 농장과자'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롯데제과가 고급 수제 과자 품질을 100% 구현해 선보인 프리미엄 과자다. 현재 △비스킷 △파이 △초코볼 △젤리 △바(bar) 등 총 12종 제품을 개발, 모든 제품을 천혜 환경에서 자란 농장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팜온더로드는 지난해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올해는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