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우개발주식회사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일원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동우 자인채스토리 상암은 지하 6층~지상 15층·전용면적 16~25㎡·총 234실 규모다.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설이 들어서며, 지하 2~6층 모두 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위치했으며 △수색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월드컴대교(예정) 등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상암 DMC 내에 △SBS △MBC △KBS미디어 등 주변 1390여개 기업이 입주해 직장인 약 7만명과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마포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홍대 및 신촌상권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는 백화점·마트·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롯데 대형복합쇼핑몰이 조성된다. △한강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이 가까워 조깅·산책·나들이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Full built-in system'을 도입해 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에어컨·벽걸이TV가 마련된다. 지역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설비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별도 보일러 시설이 없어 사용공간이 넓다. 여기에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40-15에 마련돼 있다. 사업시행은 고람코자산신탁, 공사는 동우개발주식회사가 맡았다. 입주는 2018년 8월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