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든 테라스파크가 부산 정관에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정관 '테라스하우스'는 406세대로 백운산 자락에 정관 신도시 전망을 품고 정관 내에서도 쾌적하고 편리한 신주거 문화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남저북고 지형으로 한눈에 펼쳐지는 정관 최고 전망,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설계 '4Bay'혁신 구조, 어린농장, 둘레길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테마파크, 661㎡(약 200평) 규모의 단지 내 어린이집이 개설 예정이다.
단지는 정관읍 모전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 82㎡, 84㎡ 타입에서 광폭·옥상 테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도보 5분 거리의 모전초·중학교, 해마루학교가 위치해 아이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탑마트, 광장아울렛, 좌광천 수변공원, 정관 어린이도서관, 바람개비 어린이공원 및 CGV·메가박스영화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쇼핑환경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통망은 단지 인근 정관~석대 간 고속화 도로,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동면~장안 간 도로 등 부산, 양산, 울산을 빠르게 잇는 광역교통망으로 진입이 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