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다음 달 1일 대구 수성구에서 주상복합단지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대구광역시 범어동 556-12 일대에 들어서는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49층·5개 동·전용면적 59~84㎡·총 817가구 규모로, 아파트 705가구·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을 극대화했다. 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실 등 주민체육시설을 마련했으며, 1층에는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며,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달구벌대로·동대구역 등도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으며 △대구MBC △경북 건설회관 △삼성화재 사옥 등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다.
이외에도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대구 어린이대공원 △수성구민운동장 등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으며, 대우건설이 시공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경신고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정화여중·고 △대륜중·고 등 다수 학교와 학원가도 밀집돼있다.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 후반대, 오피스텔은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에 위치하며, 입주 시기는 2019년 9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