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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커피숍' 우리은행, 카페인 브랜치 개점

이종업 콜라보레이션…서비스 제고 및 공간 활용성 높여 신 수익원 기대

이윤형 기자 기자  2016.03.28 1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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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폴바셋(Paul Bassett)과 제휴를 맺고 '동부이촌동지점 카페 인 브랜치(Cafe In Branch)'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카페 인 브랜치는 은행 소유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현재 사용 중인 소유점포를 활용한 첫 사례로, 은행 객장을 커피숍과 융합해 서비스와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서비스로 방문고객수 증가를 유도하고,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로 체감 대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여 추가적인 임대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우리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광구 은행장은 "두 개의 다른 업종이 협업해 기업간 윈윈(Win-Win) 모델을 제시한 새로운 점포"라며 "위비뱅크와 같은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기존 영업점인 오프라인 채널에 있어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현 카페 인 브랜치 1호점 운영현황을 지켜본 후 연내 콜라보레이션 점포를 추가로 개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