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매주 스타 교수진의 실전수업으로 주목받는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전문 패션모델 및 패션프로듀서까지 양성하며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남예종 모델 수업에서는 슈퍼모델 출신 박둘선 교수와 현직 모델 이경은 교수가 프로 모델이 되기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델 수업은 모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자세부터 이미지메이킹, 기초 워킹, 사진포즈의 이해 등 학생들이 프로 모델로 성장시키고자 밀착 교육을 실시하는 것.
학생들은 수업과 더불어 다양한 오디션과 에이전시 미팅을 통해 실제 모델 활동을 기회도 부여받는다.
박둘선 교수는 "패션모델 세부 진로 상담에서 패션시장에 맞춘 실무 위주 커리큘럼을 운영해 특화된 집중 프로그램으로 수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산업에서 활동할 전문 패션모델과 패션쇼 및 이벤트 연출의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 패션산업의 다양한 분야의 기획자를 양성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현재 패션모델 및 홈쇼핑모델, 광고모델로 진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벤트 기획자, 쇼호스트, 연기자, 리포터 등 방송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