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모리앤과 노블레스성형외과가 지난 24일 서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본사 사무국에서 성공적인 시니어투어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으로 부산에 연고를 둔 두 업체는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린 KLPGA 시니어투어 대회인 2016 KLPGA 노블레스-모리턴 시니어투어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면서 힘을 합친다.
모리앤은 미국과 중국 FDA등록된 명품샴푸와 헤어토닉 '모리턴' 상품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고, 노블레스성형외과는 독보적인 기술로 한중 의료관광분야에 영역을 넓히고 있는 병원이다.
올해 2016년 KLPGA 시니어투어 대회는 1차에서 5차까지 노블레스-모리턴 시니어투어로 진행되며, 각 대회별 4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개최된다.
모리앤은 LPGA하나외환챔피언십 2년 연속 스폰서와 코오롱한국오픈, SK여자오픈, 신한동해오픈, ADT캡스 등 국내 메이저급 골프대회에 적극 참여해왔다.
이날 조인식에서 모리앤 이종승 회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을 보탠 것 같아 기쁘다"며 "두피탈모 분야 선두자리를 지향하는 모리앤의 명품샴푸 모리턴을 한국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이 많이 사랑해줘 고맙고, 모리턴 골프구단 소속의 시니어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블레스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병원의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가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골프인 KLPGA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여자골프가 지금 보다 더 한층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 등 다수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정규투어 못지않은 좋은 성적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