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리아 교육재단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 열린 '2016년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콘서트'에 참가해 면접 이미지 컨설팅 및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고졸 인재 잡 콘서트'는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개최해 직무능력으로 인재를 뽑는 고용문화 확산과 고졸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잡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 중소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등 100곳이 넘는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글로리아 교육재단 역시 취업에 대한 고민으로 찾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진로에 맞게 소속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이어갔다.
아울러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운항전공 교수가 직접 이미지 메이킹을 지도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면접 이미지 메이킹을 받은 한 학생은 "승무원 출신 교수님께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기쁘다"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시설과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끌린다"고 말했다.
글로리아교육재단 관계자는 "항공·요리·미용·호텔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실무특화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습과정과 함께 취업과 직결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 취업에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