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쇼퍼(Trendy Lifestyle Shopper)를 지향하는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의 패션 대표 프로그램 '셀렙샵'에서 프리미엄 잡화 브랜드를 소개한다.
셀렙샵은 TV홈쇼핑 최초로 시도된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에 방송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와 함께 제품의 코디 방법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링 팁, 최신 패션 트렌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씨가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오는 26일에 소개할 제품은 아쉬(ASH)의 '프렌치 조거 스니커즈'로 착용감은 편안하면서 시크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특히 지난 2011년 이탈리아 본사와 협약해 셀렙샵에서만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선보였던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콜라보 제품 '아쉬 바이 윤기'는 방송 시작 5분 만에 완판한 바 있다.
이날 CXL by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와일드 로즈 쿠튀르 로퍼'도 신규 론칭한다. CXL by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세컨드브랜드다.
최윤정 CJ오쇼핑 트렌드사업담당 사업부장은 "아쉬와 CXL by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해외에서 더 널리 알려진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안목으로 선택한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