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매일 증권시장 동향 등을 정리한 'KTX 증시 Brief' 메일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증시 Brief'는 매일 국내외 주식, 채권 및 외환시장 동향 관련 핵심이슈를 거래소가 분석·요약한 시황분석 자료로 금융시장 일일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어 정부, 기관·개인투자자, 유관기관 및 일반기업체 등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메일링 서비스는 누구나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인적사항 등록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된 이메일을 통해 '증시 Brief'를 이용할 수 있다. 메일링 서비스 후에도 '증시 Brief' 홈페이지 게시는 계속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적시성 있는 시장정보 전달로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와 적극적 정보공유 및 찾아가는 서비스 구현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메일링 서비스 대상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