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스탭스, '청년인턴제 우수사업장 현장방문 간담회' 참여

'청년인턴제' 중소기업서 중견기업까지 확대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3.25 11:24:5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우연히 참여한 청년인턴제를 통해 정규직이 되고, 이후 대학원 과정까지 진학하면서 일과 배움을 함께 하고 있다. 이 제도에 참여하게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 청년인턴제 우수사업장 현장방문 간담회 참여 청년근로자

'청년인턴제 우수사업장 현장방문 간담회'가 지난 18일 우수사업장 중 하나인 삼원정공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고용선 고용노동부 차관과 4000여명 내외의 인턴채용을 지원한 대표적인 운영기관 스탭스(대표 박천웅), 청년인턴제 우수기업 사업주, 인턴참여 청년근로자 등이 참여했다. 

우수사업장에서 인턴사원 교육을 담당한 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년인턴제에 참여하면서 인턴과 소통하고 열심히 교육시킨 결과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수 있었다"며 "인사담당자로서는 너무나 감사한 제도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영기관 대표로 참석한 박현승 스탭스 실장은 "청년인턴제는 구직자와 구인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라며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인턴제 우수사업장 현장방문 간담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고용대책을 마련하고자 정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청년인턴제의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청년인턴제는 청년들에게는 스펙보다는 일·경험을 통해서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주고, 깅버에서는 직무에 맞는 청년을 찾아서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용한 제도"라며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운 현시점에서 청년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기 위해 노동개혁은 한시가 급한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 국무총리는 "그간 중소기업에 한정했던 청년인턴제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견기업까지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연간 3만5000명 수준에서 매년 5만명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