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티카는 '씨티카가 지나가면 나무가 심어진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씨티카 공식 페이스북에서 100% 순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씨티카 이용시 절감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 나무를 심은 효과로 환산해 이를 맞추는 행사다.
씨티카 에코트리는 자동차 탄소 배출량을 어린 소나무 한 그루 당 연간 탄소 흡수량 3.5kg으로 나눠 산출한다. 이렇게 하면 지난 3월16일 기준 57만3835그루가 심어졌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오는 4월3일 마감하는 이번 캠페인은 4월5일까지 씨티카는 몇 그루의 나무를 심게 될지 예상되는 나무의 숫자를 댓글을 통해 달고 친구와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을 선정해 1등 정답상에게는 LG전자 올인원 PC를, 2등 아쉽다상 2명에게는 LG전자 포켓포토를, 3등 오답상 10명에게는 친환경 미니화분과 4등 노답상 2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씨티카 박연정 대표는 "친환경 전기차 카세어링 씨티카를 이용하면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유경제를 실천함으로서 또 한 번 탄소를 절감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