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대표 김현수)은 지난 23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동안 영업 실적 및 증원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5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81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받았다.
아울러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상은 TC지역단 하이브리드지점 이지영 LC, 리크루팅왕은 CLC 지역단 비전CLC브랜치 설재웅 CLC가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판매왕에 등극한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지난 2007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성장한 보험인이다.
2010년 장려상 수상 후 2012·2014 연도대상 판매왕에 이어, 2015 연도대상에도 판매왕에 등극해 명실상부 롯데손해보험을 대표하는 보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경자 대리점 대표는 "세부적인 목표를 수립해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전했다"며 "이러한 도전정신이 판매왕에 오를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의미 있는 경영성과를 이끌어 낸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영업가족이 보험영업 전문가로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성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회 이상 판매왕상을 수상하며 롯데손해보험의 발전을 이끈 제주지역단 한라지점 김기옥 대리점 대표와 강원지역단 춘천지점의 강지숙 대리점 대표 그리고 전북지역단 익산지점의 홍성현 대리점 대표가 '롯데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