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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광고 '아버지의 봄'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2006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광고 이어 역대 5번째 수상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3.24 14: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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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아버지의 봄' 광고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세상의 모든 불안에 맞서 고객에게 봄을 선물한다'는 보험의 브랜드 정신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 2007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광고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아버지의 봄 광고는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사는 오늘을 있게 해주신 이 시대 모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파트장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모님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본질인 가족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