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대표 허태수)는 25일 오후 3시20분에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사회적기업 선재전통식품의 '자연선 장아찌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재전통식품은 전라남도 소재의 사회적기업이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돌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 2/3는 사회에 환원한다.
자연선 장아찌는 청정지역인 전남 화순 지역 농산물로 만들었으며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 남도 음식 명인 천수봉의 레시피가 그대로 담겼다.
해당 세트는 △고추장 매실 장아찌(3종) △돼지감자 장아찌(1종) △김 장아찌(1종) △청국장(1종) 등으로 구성했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000원 할인하며 판매수익은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 고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GS샵은 지난 2006년부터 10년째 사회 취약층 일자리 확보와 자립을 위해 TV홈쇼핑 방송 시간 일부를 별도로 할애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연 GS샵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자연선 장아찌 세트는 전남창조혁신센터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소개하게 된 뜻깊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창조혁신센터와 함께 품질은 좋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전남지역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