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HCN의 무료 N스크린TV 서비스인 에브리온TV(대표 권기정)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케이블TV 어워드 2016(케이블방송대상)'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에브리온TV는 수상자들이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는 순간부터 축하공연, 시상식 등 케이블방송대상의 모든 장면을 빠짐없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생중계는 에브리온TV 702번에서 케이블방송대상 전용 스페셜 채널로 오픈되며, 레드카펫입장이 시작되는 오후 4시20분부터 시상식이 완료되는 오후 6시15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케이블방송대상은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를 맡았고, 배우 박해진·류준열·라미란·이태임, 가수 트와이스·인피니트·제시·BAP, 개그우먼 이국주 등 케이블TV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브리온TV는 24일부터 채널을 오픈, 시청자들이 2016 케이블방송대상에 대한 기대감과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지난해 진행됐던 2015 케이블방송대상도 편성한다.
권기정 에브리온TV 대표는"지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생중계와 같이 에브리온TV는 이슈에 따라 탄력적으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이블방송 대상 생중계와 같은 재미있는 이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