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독(회장 김영진)은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Sculptra)와 관련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스컬트라 수퍼 포럼(SUPER Forum, Sculptra's Upgraded PERformance Forum)'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컬트라(Sculptra) 국내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의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름 개선 시술 최신 지견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지선 MH의원 원장이 스컬트라 시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으며 토론을 이어갔다.
김 원장은 "요즘은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고자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기존 필러, 리프팅 등 동안 시술이 이물질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주름을 메웠다면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 스스로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주름의 주 원인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를 지탱하던 콜라겐이 빠져서 피부가 늘어지고 팔자 주름, 눈밑 주름 등이 생긴다"며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는 피부의 볼륨 회복과 주름 개선, 탄력있는 피부 유지를 통해 얼굴이 어려 보이게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스스로 콜라겐이 차오르게 해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볼륨을 더하며 그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국내 출시 5년 만에 13만병 이상 시술됐고 매일 평균 100여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는 등 효과적인 주름 개선 시술로 자리 잡았다. 또 현재 전 세계에서 120만건 이상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독은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운영해 스컬트라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핸즈온 트레이닝은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수료한 전문의만이 스컬트라를 시술할 수 있으며 현재 핸즈온 트레이닝을 수료한 전문의 수는 1600여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독은 스컬트라 시술 환자의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는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전국 주요 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