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29일 지마켓에 입점한 대리주부의 전문청소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응답하라 1988'로 친숙한 배우 라미란을 앞세워 홍보에 힘을 더하고 있는 '대리주부'는 지마켓 입점과 동시에 입점기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당기간 일평균 방문자수(UV)가 2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대리주부 앱을 통해 전문청소 서비스를 찾는 고객도 늘고 있다. 대리주부 앱에서는 전문청소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사 △산후 △육아 △이사 △전문청소에 이르는 모든 홈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이 대리주부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대리주부 담당자는 "봄철 대청소 이슈와 함께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지마켓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적시에 지마켓 입점을 진행했고, 입점과 동시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 주요성공 요인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마켓과의 전략적 제휴관계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앞으로 △가사 △이사 △산후 △육아 등 다양한 홈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고, O2O 서비스 플랫폼인 대리주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