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타스면세점은 '제1회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사례와는 달리 엔타스면세점은 고객과 소통 강화는 물론 친숙한 이미지를 내세우기 위해 기업모델을 일반인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천에 기반을 둔 면세점인 만큼 연령, 성별 상관없이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4월17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 서류합격자 10명 중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자 3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는 각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 모델료가 포함된 상금과 함께 엔타스면세점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모델로 활동한다. 본선에 참가한 후보자에게도 엔타스면세점 상품구매권 10만원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류 지원은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지원 동기가 필수항목으로 포함된 자유 양식과 최근 3개월 이내 상반신∙전신 정면, 자유사진 3장을 엔타스인터넷면세점, 이메일(webmaster@entasdfs.com) 접수 또는 구월동 엔타스면세점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 엔타스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게시물을 공유하고 어울리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쿠론 가방, 이탈리아 브랜드 훌라 장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