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6.03.23 16:16:21
[프라임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 더 플라자는 지난 22일, 호텔 기부 캠페인 '퍼플 인 유어 하트 2015' 테디베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컴패션이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인투 링고(Intu Lingau) 지역 '키즈 케어 프로젝트'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영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대표이사, 사이먼 서 한국컴패션 부대표, 조성연 호텔부문 마케팅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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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인 유어 하트(Purple in Your Heart)'는 더 플라자가 매년 연말기간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테디베어 박물관과 함께 특별 제작한 '플라자 테디베어'를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한국컴패션과 함께 지난 12월부터 올 1월31일까지 플라자 테디베어와 미니 테디베어 등을 호텔 주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거나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증정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인도네시아 인투 링고 지역에 위치한 컴패션 태아·영아생존센터에 기부, 이 지역 부모에게 요리, 바느질, 미용 기술을 가르쳐 농사 외에 다른 직업을 갖도록 도와주는 소득창출 사업에 쓰여진다. 또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시장경제와 재정관리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김영철 대표는 "퍼플 인 유어 하트 2015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인도네시아 지역 어린이에게 건강한 양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 브랜드로 세계 여러 지역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살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패션(Compassion)은 가난으로 고통을 받는 전 세계 26개국 어린이들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현재 약 12만명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키워지고 있다.
한국컴패션의 '키즈 케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인투 링고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양육을 받아 온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