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암제약은 단체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체력 보강을 위한 맞춤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체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이맘때 환경 변화에 따른 아이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잔병치레가 늘고, 낯선 환경과 달라진 생활리듬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특히 비슷한 또래끼리 생활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급증한다.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단체생활을 통해 감염에 자주 노출되고, 평소에 건강한 아이가 기운이 없어지며 밥도 잘 안 먹으려 하거나 감기나 장염 등 감염성 질병에 자주 걸리는데, 감염성 질병이 반복해서 걸리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 또는 '새 학기 증후군'이라고 한다.
유독 새 학기에 급증하는 3월 감기는 시기상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기로 겨우내 추운 환경에 맞춰진 생체리듬이 계절이 바뀌면서 몸에 변화를 겪게 되고 면역력도 함께 떨어지면서 감기나 알레르기 질병에 많이 걸린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계절의 변화에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겨울 동안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면역력이 거의 바닥 수준으로 떨어지는 시점이 바로 이때다.
이 시기는 아이가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잔병치레가 많고 약해져서 성장세까지 안 좋아지는 시기가 될 수 있으므로 아이의 몸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걸릴 수 있는 질병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이며,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녁 10시 이전에는 재우고 아침 식사를 꼭 하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체력과 면역력이 길러지면서 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관지 점막이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른 영양 섭취를 신경 쓰면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이와 관련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수암제약은 '파워락 프로바이오틱스' 1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린이종합비타민 '키즈밸런스'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파워락 프로바이오틱스'는 13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양분인 프리바이오틱스(식이섬유), 국내유일 10종 소화효소까지 결합해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키즈밸런스'는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발달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총 93종의 영양성분이 함유된 어린이 종합 비타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