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토요타 '스마트 스프링 캠페인' 실시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친환경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제공

노병우 기자 기자  2016.03.23 09:22: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토요타는 오는 4월9일까지 토요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토요타 스마트 스프링 캠페인(Toyota Smart Spring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토요타 서비스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겨울철 운행 이후 점검 필요성이 높은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배터리 △와이퍼 △브레이크 액 △드라이브 벨트 상태를 비롯한 12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해준다.

이와 함께 봄철 황사를 대비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친환경 살균 소독제로 △도어 손잡이 △핸들 △시트 등을 고객동의 하에 소독해드리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할인으로는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5가지 유상서비스(순정부품·공임)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 할인항목에 포함된 에어 케어 서비스는 토요타 순정 에바포레이터 클리닝 서비스다. 이는 에바포레이터의 습한 환경에서 서식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세균을 순정세정제로 세척 후 높은 수압의 물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내는 고품질의 클리닝 서비스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 2016 올 뉴 RAV4 등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함께 토요타 브랜드의 3대 스마트 경영방침의 하나인 스마트 애프터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환절기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요타 스마트 스프링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