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YBM어학원은 신토익 시행 전 고득점을 노리는 토익 수험생들을 지원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YBM어학원 4월 수강 등록생을 대상으로 내달 2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8개 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먼저 YBM어학원은 4월 인강패키지 강의를 등록하는 학생에게 YBM CLASS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혹은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 등록을 마친 후, 오는 4월1일부터 YBM어학원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누르면 무료 인강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된 인강은 신청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수강할 수 있어 YBM 어학원 스타강사의 수업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YBM어학원은 16학번 새내기 수강생에게 토익을 비롯한 전 강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준다. 방문 접수를 통한 수강 등록 시 본인의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를 제시하면 수강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타 이벤트와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아울러 7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에게도 토익 강좌 수강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혜택은 2017년부터 7급 공무원 영어시험이 토익으로 대체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방문 접수 시 7급 공무원 시험 수험표를 지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BM어학원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신토익 시행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어느 때보다 토익 학습 열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이 달에도 수강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토익 수험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토익 시행 전 원하는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