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크림앤어소시에이츠(대표 나선택 / www.krim.co.kr)는 “웹 2.0” 기반 감성마케팅 중심의 고객 참여형 웹사이트 신한은행 더퍼니존(http://fun.shinhan.com)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기존 은행에서 제공하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Fun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제공과 사용자들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중점을 두어 개발했다.
특히 크리에이티브적인 표현방법은 전면 일러스트와 플래시를 적용하여 다이나믹하고 유쾌한 표현기법을 이용해 기존 은행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친근감 있게 제작됐다.
메뉴 구성은 Health, Culture, Fun, Economy, Family 라는 5개의 테마를 가지고 각각의 타이틀에 맞는 정보제공과 각종 커뮤니티 코너를 마련하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각종 고급 정보들과 웹2.0시대에 맞추어 UCC동영상, RSS서비스, 태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자체 제작된 플래시게임은 신한은행에만 있는 플래시 게임으로 재미요소를 배가시켜준다.
신한은행은 웹사이트 오픈과 함께 뱅킹 서비스와 연계하여 THE Funny Zone에서 타행 이체 시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를 2007년도까지 진행하며, 각종 동영상 이벤트, 게시물 이벤트 등을 한달 간 진행한다.
㈜크림앤어소시에이츠 나선택 대표는 “신한은행은 이번 ‘퍼니존’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보다 친근감 있고, 고객 지향적인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라며 “앞으로도 ㈜크림앤어소시에이츠는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웹사이트 구축으로 의뢰한 기업의 마케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