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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소폭 ↑ 유럽은 ↓

0.12% 오른 1만7623.87…국제유가 재고량 감소 소식에 1.19% 상승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3.22 0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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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헬스케어와 기술주 강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7포인트(0.12%) 오른 1만7623.8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02포인트(0.10%) 뛴 2051.60, 나스닥지수는 13.22(0.28%) 높아진 4808.87이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오는 25일 '성금요일(굿프라이데이)' 휴장을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헬스케어업종과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이 연설에 나서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한 것도 지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재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2%로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합리적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모든 조건이 기본적으로 같고 경제지표 흐름이 내가 희망한대로 계속 나온다면 4월이나 6월이 틀림없이 금리를 올릴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0.6%가량 상승했으며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은 각각 0.5%, 0.2%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저장시설이 밀집한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량이 지난주 57만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47센트(1.19%) 오른 배럴당 39.91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주요 증시는 에너지, 광산 업종 약세로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지수는 전일보다 0.02% 밀린 9948.64,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지수는 0.78% 내려간 4427.80이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떨어진 6184.58로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