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에스티팜, 옵토팩 등 3개 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3개로 국내기업 11개 사, 외국기업 2개사 다. 이 가운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6개 사다.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는 지란지교시큐리티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55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5억원이다.
의약품 제조업체인 에스티팜은 지난해 매출액 1380억원, 영업이익 344억원, 순이익 251억원을 기록했다.
코넥스 상장사인 옵토팩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16억원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