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급 휴양 시설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대표이사 이만규)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이 21일 오픈했다.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올림픽대로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울창한 잣나무 숲을 자랑하는 유멍산 자락에 247만9000㎡ (약 75만평) 규모로 조성됐다. 또 100년령 잣나무들로 이뤄진 주변 산세와 지형을 최대한 살린 자연친화적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광활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네 가지 타입으로 이들 공간의 공통점은 '숲 속의 휴식'을 지향한다는 점이지만 각 타입마다 색다른 특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더 하우스'는 숲 속에 한 채씩 독립적으로 배치된 단독 주택으로 피라이빗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고, '테라스 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춰 울창한 숲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어 '풀 하우스'는 객실 내 풀에서 운치있는 호수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무라타 하우스'는 프라이빗 온천탕을 품고 있어 안식처로 그만이다.
이만규 대표는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고객들의 가치있는 시간을 위해 탄생한 곳으로, 도심에서 가깝고 대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간"이라며 "아난티 펜트하우스 회원은 서울은 물론,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오픈 예정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펜트하우스 체인들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서울은 설계(켄 민성진·미국), 조명(네이슨 톰슨), 환경 설비(IMTEC·독일) 등 각 분야별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5년여 동안 설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완벽한 설계와 건축을 통해 탄생한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휴양 시설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