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세방전지 광주공장이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응 공장장을 비롯한 세방전지 광주공장 임직원은 이날 광산구청을 찾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라면 166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대웅 공장장은 전달식에서 "일시적인 나눔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기탁받은 라면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66세대에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주)세방전지 광주공장은 자동차용 로켓 배터리를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