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총선기획단이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부활, 경제에 달렸습니다'란 주제로 경제공약 기자회견을 발표했다.
경제공약으로는 △영상콘텐츠산업을 뒷받침할 프로젝트 파이낸싱 활성화 △부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원할 창업 투자회사 설립 △새로운 경제 영토 북한을 부산의 돈줄로 △부산 부활의 핵심은 일자리 (5포 세대의 해결책) 해결책 △실버 일자리 창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 △반값 전기료 지원 △전기요금 누진세 적용 구간 완화로 가계부담 경감 △지방재정 강화 등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환경, 도시재생, 각 동네 하나하나의 교통 등 많은 공약들을 준비했으며, 준비한 모든 공약들을 한자리에 모아 23일 '공약은행 개소식'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