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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양종희 사장 선임

양종희 사장 "업계 리딩하는 일류 보험사 도약" 포부 밝혀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3.18 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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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18일 오전 9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양종희 사장을 신규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은 양종희 사장을 신규 대표와 사내이사, 허정수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 박진현 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봉주, 신용인씨는 중임됐다.

새로 선임된 양종희 사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부터 국민은행 서초역 지점장과 KB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을 거쳐 2014년 전략기획담당 상무를 역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성사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15년 1월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 올해 1월 KB손해보험의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사회 이후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양 대표는 "아무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을 것"을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통해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를 리딩하는 일류보험사로 도약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주주총회를 통해 연간 영업수익 11조34억원, 영업이익 2227억원, 당기순이익 1737억원의 2015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지배구조법의 일부 조항을 반영해 정관 일부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