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 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를 방문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민단체와 전문가의 지적 사항을 수렴해 투표편의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경남도선관위는 오는 22일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3층 회의실에서 도 단위 14개 장애인단체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투표방법과 투표편의 제공내용을 안내하고, 기표보조용구 및 기표대 등 전시, 신형 투표용지 모형을 소개하는 등 장애인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