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협성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협성휴포레'가 대구 죽곡택지지구 대실역 인근에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실역 협성휴포레는 783세대 대단지로 64㎡(구 26평형), 74㎡(구 29평형), 84㎡(구 33평형), 106㎡(구 42평형)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남향 중심의 4베이 구조, 4룸 구조 등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평당 최저 970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대실역 협성휴포레는 지하주차장 설계와 지상공간에 풍부한 조경을 통해 지상을 공원화했다.
또한, 입주민 동선을 고려해 전 세대 1층을 필로티 구조로 만들어 안전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했으며, 지하주차장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각 세대와 연결되고 지형을 활용한 동설계는 저층부까지 충분한 일조권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죽곡초, 다사중, 다사고 등 학교가 도보 5~10분내로 통학 가능하며,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과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분포돼 이용이 편리하다.
협성휴포레가 들어서는 죽곡택지지구 대실역 부근은 죽곡산과 금호강을 두고 있는 자연환경과 서대구역 KTX 신축과 2017년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까지 앞두고 있다.
교통의 경우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이 도보 5분 거리 위치함과 동시에 달구벌대로, 다양한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여러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