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산모의 엽산 부족에 따른 유산·사산 또는 선천성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임신초기여성에게 엽산제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임신초기여성, 임신준비여성에게도 3개월분의 엽산제를 지원한다. 엽산제는 첫 번째 임신뿐 아니라 둘째 등 임신준비여성 모두에게 지원된다.
해당되는 여성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김해시보건소, 장유건강증진센터, 동부도시보건지소, 진영읍, 진례, 생림, 한림, 상동, 대동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챙겨봐야 할 정책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모자보건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