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가 손잡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나선다.
서재홍 조선대학교 총장은 16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과 나라사랑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나라사랑 교육 및 보훈가족에 대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앞장선다.
구체적으로 나라사랑 정신 함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훈대상자에 대한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 추진,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자료 제공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을 위해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이병구 청장, 김남진 보훈과장, 김정희 선양팀장, 송미선 교육담당, 이혁 홍보 담당 등이 조선대학교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