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은 15일 부산산호 부영2차 아파트 노인정 개정에 필요한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부영주택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부산신호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서 택배물품 배달사업을 할 수 있도록 택배물품 보관 장소도 제공 중이다.
이는 부산시 강서구청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부산강서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는 아파트 택배사업의 일환이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7일 대한노인회에 '우정연수원'을 신축해 기부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노인 인적자원 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