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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태 진도예총회장, 도라지문학 해외 동포문학상 수상

장철호 기자 기자  2016.03.16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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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천병태 전남 진도예총 회장(사진)이 지난 7일 오후 6시 중국 길림성 길림시 조선족군중예술단에서 주관하는 제5회 도라지문학 해외동포 문학상을 수상했다.

16일 진도예총에 따르면 조선족군중예술단은 길림성의 각 분야 문화예술인이 국가의 지원 아래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해외동포문학상은 격월간 발행하는 문학잡지인 '도라지'에서 전 세계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우수한 문학 작품과 문학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문학상이다.

천병태 시인은 진도에서 최초로 1979년 '섬문학' 동인지를 발간해 진도문학, 진도문인협회로 발전하는 틀을 마련하고 이끌어왔다.

천병태 회장은 "문학부분에 국한하지 않고, 진도의 예술인들이 조선족과 중국예술인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진도의 문화예술이 견인차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